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(문단 편집) === 소비자 권리의 관점에서 === 사실 굳이 메갈 자체의 좋고 나쁨을 따질 필요 없이, 김자연 성우의 퇴출은 [[소비자]]의 권리와 소비자 운동의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다. [[http://www.gameinsight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9932|관련 기사]] 현대 [[자본주의]] 사회에서 [[기업]]은 사회적 주체로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특정한 입장을 취할 수 있으며, 반대로 그것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소비자는 기업에 대해 불매운동 등의 방식으로 압박을 가할 수 있다. 예를 들어 얼마 전 [[스타벅스]] 군필자 특혜 논란 당시 그에 대해서 일부 여성층은 스타벅스 커피에 대해 불매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가 있다. 이러한 불매 운동에서 그 주장이 옳고 그르냐는 사실 중요한 것이 아니다. 중요한 것은 특정 소비자층이 그로 인해 움직이느냐 마느냐의 문제이기 때문이다. 마찬가지로 일련의 사건에서 왜 김자연 성우의 보이스를 사용하지 않는가의 원인은 '김자연 성우가 후원한 메갈 텀블벅의 실체가 사실 어떠한가'에 대한 비판적 관점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다. 단순히, 김자연 성우가 소비자의 한 계층을 자극하여 '자주 마주치게 될 캐릭터의 성우로서 부적절하다' 고 판단하게 되었고, 그 결과 소비자가 움직여 기업을 압박한 결과, 퇴출당한 것일 뿐이다. 물론 이 논리는 성우를 옹호하며 #넥슨_보이콧이라는 해시태그를 달며 넥슨을 탈퇴하는 사람들에게도 통용된다. 7월 22일 이후 웹툰 불매운동 사태가 심각해지자 '자기가 맘에 안 들면 본인의 작품을 안 보면 된다.'고 주장하는 일부 작가들이 불매운동에 대해 본인들의 작품을 안 보는 것은 명백한 사상의 탄압이라는 헛소리를 주장하고 있다. 그들의 주장에 따른 작품과 작가를 별개로 보는 신비평과 같은 관점은 애초에 비평의 다수 관점이 아닌 비평론 중 하나의 관점일 뿐이며, 이마저도 말 그대로 작품의 예술성과 작가, 시대상을 별개로 보자는 관점이지 '''소비자가 의무적으로 본인이 싫어하는 판매자의 생계를 위해 그 상품을 구매하는게 도덕적으로 옳다고 논한 것도 아니다.''' 사상의 자유를 이유로 소비자의 구매의 자유를 제한한다는 것은 성립될 수도 없다. 현대에 이르러 소비자가 판매자의 도덕성을 이유로 구매를 하지 않는 것은 [[독재|독재주의]]나 [[공산주의]]를 제하고는 세계 어디에서나 보편적인 권리이자 특히 자본주의에서 자본의 [[부패]]를 견제하는 매우 중요한 수단으로 인정하고 있다. 당연히 어디에서나 사회적으로 논란을 일으킨 판매자 혹은 창작자의 견해가 구매자 본인의 생각에 부도덕하거나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거부하는 것은 당연하게 행해지고 있으며, 그저 그 과정에서 소비자의 결집력이나, 사회적 물의라고 판단하는 문화적인 기준이 국가나 분야마다 다소 차이가 있을 뿐이다. 당장에 친메갈 페미나치 세력들도 넥슨 불매운동을 전개한 주제에 감히 본인들을 향한 불매운동에는 [[이중잣대]]를 들이밀고 있거나, '''사상의 자유를 마치 강매[* 강제로 본인의 상품을 원치 않는 이들에게 구매를 강제하는 행위를 말한다.]할 수 있는 권위로 착각하고 있는 행태'''를 보이고 있다. 도대체가 작가로서 최소한의 교양은 있는지 의심스러운 부분이다. 차라리 처음 주장대로 "본인이 싫으면 본인의 작품을 보지 말라."가 오히려 사상의 자유의 본질에 가깝다. ([[https://mobile.twitter.com/hatzling/status/756279521683185664?p=v|출처]]; [[http://archive.is/bhhLA|@]], [[https://mobile.twitter.com/cho_0_0/status/756285293733359616?p=v|출처]]; [[http://archive.is/WF1BS|@]]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